영어원서/단행본93 242번째 원서. Normal People 북클럽을 하면서 읽은 책. 나로서는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주인공들도 잘 이해되지 않았고. 하지만 현대 영국 영어를 좀 맛 봤다고나 할까? 2021. 8. 7. 240번째 원서.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uck 이제 이런 종류의 책은 읽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초장부터 자꾸만 Fucking, Fucking 하는 통에 뭔가 재미있는게 있겠지 하면서 읽었다. 괜찮은 내용도 일부 있긴 했는데 기대만큼 아주 좋지는 않았다. 나한테 기억에 남는 것은 일부러 실패를 하라는 것? 2021. 6. 25. 238번째 원서.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북클럽을 하면서 읽게 된 책. 읽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깊은 것 같기도 하고 그저 그런 것 같기도 한 묘한 책. 나는 초중반은 그저그랬고, 마지막에 아내를 만날 때와, 자신이 죽인 아이를 만나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때가 감동이 있었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simple act of making his wife happy... 2021. 6. 22. 233번째 원서. Sarah, Plain and Tall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살고 있던 두 남매는 아빠가 올린 광고글을 보고 오게 된 사라와 지내게 된다. 아이들은 사라를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인데 사라는 과연 아이들을 좋아할까? 아이들은 혹시 사라가 뭔가가 마음에 안들어서 돌아가면 어쩌나 불안해합니다. 2021. 5. 12.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