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Who Was 시리즈16 277번째 원서. Who was Roald Dahl? 최근에는 좀 긴 책만 읽었었는데 간만에 쉬운 책을 읽었더니 한결 마음이 편안했다. 로알드 달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한편, 이 정도의 쉬운 책을 읽을 수 있는데 왜 말을 하지는 못할까 매우 의아하다. 2021. 10. 16. 241번째 원서. Who is Bob Dylan? 흠... 생각보다 좀 심심한 책이었다. 2021. 6. 25. 228번째 원서. Who Was Andy Warhol?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누구인지 전혀 모르던 앤디 워홀. 예술계의 락스타였구만.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때 우리 모두는 스타가 될 수 있다. 2021. 4. 30. 219번째 원서. Who was Che Guevara? 진짜로 이름만 들어봤던 체 게바라의 생애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어렸을 적 보았던 미니시리즈 V가 체 게바라에게 바치는 드라마였다는데 나한테는 그냥 군인이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본 체 게바라는 훨씬 대단한 인물이었다. 전 세계의 핍박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여러 나라로 들어가서 독재자를 끌어 내리려고 하다니... 정부의 적이며, 평민들의 친구인 체 게바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그리고 어쩌면 미국의 적이었을 체 게바라까지 Who was 시리즈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며 넣어주는 미국놈들도 대단하다. 2021. 4.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