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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11

플래시카드를 이용한 단어 학습 시스템 구축(페이션스 게임과 라이트너 박스를 이용) 최근에 라이트너 시스템을 이용한 단어공부를 원서읽기와 병행하고 있는데 느낌이 좋아서 기록. 오늘 진행한 상황을 기록해본다. 한동안 단어를 찾지 않고 책을 읽어보기도 했고, 단어를 찾으면서 암기는 하지 않고 책을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내 경우에는 단어 공부를 하지 않고 사전만 찾아보는 경우에는 어휘가 학습되는 효과가 적었다. 모르는 단어는 계속해서 모른다. 그런데 한번은 동사에 해당되는 단어만 정리를 해서 암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꽤 오랫동안 기억이 나는 현상이 있었다. 결국 나는 어느 정도는 단어를 학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책읽기 1. 로알드 달의 마틸다를 읽기 시작했다. 2.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어디선가 본 단어인지 아니면 처음 본 단어인지를 판단해본다. 3. 처음 본 단어라면 그냥 .. 2021. 9. 2.
Hatchet 읽기 시작 9월 11일 2019. 9. 11.
9. holes 가독성: 5점/5점 읽은기간: 2주 약간 두꺼운 책이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중학교 이상 학생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단어는 모르면 모르는대로 읽어도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데는 전혀 문제 없음. 전체가 50 챕터로 되어 있는데 한 챕터의 양이 짧기 때문에 지루함이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다. 원서를 읽을 때에는 이렇게 한 챕터가 짧은 책이 좋다. 2019. 9. 11.
8. Julia jones' diary 가독성: 5점/5점 읽은기간: 4일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으라고 하다가, 나도 읽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중학교용 소설을 찾아서 읽어보았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201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