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Sherlock Holmes Series4 303번째 원서. The Boscombe Valley Mystery 이건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원서로 읽었던 것이지 번역본으로 읽었던 것인지 분명하지가 않다. 104페이지. 2022. 7. 18. 297번째 원서. A Case of Identity 이 내용은 마지막 순간까지 전에 읽었던 거라는 걸 몰랐다. 하지만 모르는 단어와 불편한 어법이 많이 나오는데도 즐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셜록 홈즈의 매력이랄까? 이제 날도 따뜻해졌으니 다시 책을 좀 읽어볼까 싶다. 2022. 4. 11. 296번째 원서. The Red-Headed League 아마 축약본으로는 여러 번 보았던 것 같은데 원서로는 처음 보았다.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터라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모르는 단어는 언제나 많이 나오지만^^ 2022. 4. 7. 295번째 원서. A Scandal in Bohemia 몇 년 전에 원서 읽기를 도전했다가 그만 크게 실망한 적이 있었다.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무료 영어책을 보다가 어렸을 적 즐겁게 읽었던 셜록 홈즈 시리즈를 다운 받아 읽었는데 이런... 나한테는 너무나 어려운 게 아닌가! 아마도 어렸을 적에 내가 봤던 것은 어린이용 셜록 홈즈였나보다 생각하고 크게 상심을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원서 읽기도 어느 정도 되니까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역시 그게 문제였다. 모르는 단어를 찾으려고 하면 너무나 어렵고 진도도 안 나간다. 하지만 그냥 대충 읽으면 읽을 수 있는 걸. 짧고 재미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2022.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