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397 355번째 원서. Short Steps to a Foreign Language 크게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은 있었다.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 모든 목표를 대화하는 것에 두지 않는다면 영원히 공부만 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다.그 다음은 목표를 구체화하고 줄여야 한다는 것. 그냥 일상적인 주제에 대해서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추상적인 것이다. 내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대상이 정해져 있고, 사용할 말도 정해져 있다고 보이므로 목표를 구체화 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목표를 줄이면 그에 따라서 단어 정리 및 암기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즉, 단어 정리는 내가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너무 어려워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할 표현들은 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예문을 정리할 때에도 대화체로 실제로.. 2024. 11. 27. 354번째 원서. The Second Book of Kings 도끼와 연못 이야기도 나오고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후반부는 그저 그랬다. 초점이 역사에 있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따랐느냐 아니냐. 왜 나라가 잘 되고 망했느냐에 있기 때문인 것 같다. 2024. 11. 26. 353번째 원서. The Decision 이번 책의 주인공은 외계인 Ax이다. 처음에는 모기로 모핑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zero-space로 튕겨져 나간 애니모프스들이 앤덜라이트와 이어크족의 우주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한 명씩 사라져버리는 애니모프스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2024. 11. 25. 352번째 원서. The First Book of Kings 솔로몬과 다른 왕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이스라엘과 쥬다로 갈라지게 되면서 역사가 좀 더 복잡해진다. 데이비드와는 달리 다른 왕들은 좀 하느님의 뜻을 잘 따르지는 않는 모양. 2024. 11. 23. 이전 1 2 3 4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