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400 358번째 원서. The Departure 어우 캐시가 쓸데 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애니모프스들과 인류가 모두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다. 아니 자기를 쫓아온 녀석이 컨트롤러이고 자기가 감염되면 모든 비밀이 탄로가 나는 상황인데, 눈 앞의 소녀 하나가 불쌍해서 스스로 감염이 된다고?? 2024. 12. 12. 357번째 원서. The First Book of Chronicles 어휴 초반에 계속 누구의 아들은 누구이고, 그의 아들은 누구이고, 그의 아들은 누구이고...이런 문장이 끝없이 계속 되어 너무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천천히 읽으면서 완료했다. 2024. 12. 11. 356번째 원서. In the Time of Dinosaurs (Animorphs Megamorphs, 2) 아이고. 이번 편은 중간에 집중이 안 되어서 한 동안 읽지를 못했다.집중을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1) 단어를 정리해서 암기하고자 했던 것 2) 영어 말하기와 관련된 책을 읽고 많은 시도를 했던 것 3)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표했던 것이 그것이었다.어쨌든, 집중이 안 되니 정말로 읽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책 내용도 갑자기 공룡시대로 가버려서.... 미국 애들이 공룡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난 공룡 이야기가 나오면 애들 책 같아서 이제는 별로인데 말이지.어쨌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읽기를 하자! 2024. 12. 9. 355번째 원서. Short Steps to a Foreign Language 크게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은 있었다.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 모든 목표를 대화하는 것에 두지 않는다면 영원히 공부만 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다.그 다음은 목표를 구체화하고 줄여야 한다는 것. 그냥 일상적인 주제에 대해서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추상적인 것이다. 내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대상이 정해져 있고, 사용할 말도 정해져 있다고 보이므로 목표를 구체화 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목표를 줄이면 그에 따라서 단어 정리 및 암기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즉, 단어 정리는 내가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너무 어려워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할 표현들은 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예문을 정리할 때에도 대화체로 실제로.. 2024. 11. 27. 이전 1 2 3 4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