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단행본92 325번째 원서. El Deafo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그냥 집어서 읽어본 책.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청각장애인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 다른 사람들은 나와는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도 다른 모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개방하면서 삶의 언덕을 하나 넘어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에게는 그것이 뭉클했다. 2023. 11. 13. 318번째 원서. The Old Man and the Sea 127페이지 유명한 책인데 이제서야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노인은 물고기와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나는 이 책과 사투를 벌였다. 2022. 11. 2. 314번째 원서. Rage of Angels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중반 이후부터는 후딱 읽게 되었다. 시드니 셸던 특유의 휘몰아치는 속도감은 역시나 최고였다. 2022. 10. 3. 312번째 원서. The Five Orange Pips 이번 이야기는 가물가물하긴 한데 전에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홈즈가 실패한 사건도 있었구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해석을 하면서 읽으려고 하면 힘들지만 그냥 이해만 하면서 읽겠다고 마음 먹으면 또 술술 읽힌다. 2022. 10. 3.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