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9 322번째 원서.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12월에 읽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조금씩 읽다가 영상에 빠지면서 한동안 멈추었었다. 그리고 오늘 다 읽었다. 애들이 읽는 책 치고는 지나치게 긴 것 같고 자꾸만 누가 죽어서 썩 유쾌한 편은 아니다. 이제 한 권 남았는데 새 학기라서 얼마나 읽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가보자. 2023. 2. 16. 224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Manifest 한동안 책을 읽다가 다시 영상을 보게 되었다. 매니페스트 시즌1은 자막없이 보았는데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있어서 시즌2는 자막과 무자막을 번갈아가면서 시청하고 있다. 이게 꽤 괜찮은 느낌이다. 예를 들어 에피소드 1을 자막없이 보았다면, 에피소드2는 영어자막을 켜놓고 본다. 2023. 1. 27. 321번째 원서.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896페이지. 꽤 긴 책이었다. 그래도 지난 번 책으로 한 번 겪어봐서 그런지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동화에서 전투로 넘어가고 있다. 이 시리즈를 읽는데 있어서 재미로 읽어야지 오기로 읽으면 안 될텐데 이제 두 권이 남았으니 끝까지 읽고 싶기는 하다. 하하하. 두꺼운 책을 읽으니까 주변에서 한마디씩 한다. 예전의 나처럼 이 시리즈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나도 함부로 도전하기에는 어려웠던 게 사실이고. 그런 걸 보면 영어책 읽기 지도에 대한 수요도 꽤 있을 것 같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나의 경우에는 속도가 너무 빨라지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져서 중간에 자꾸만 중단을 하게 되었다. 결국 .. 2022. 12. 28.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신없는 파일과 메모들 관리하기(담비노트) 사실 나는 파일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었다. 한때는 GTD를 알게 되어 적용해보고자 노력을 하기도 했으나 나에게는 잘 맞지 않았다. GTD자체가 나한테는 또 하나의 업무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담비노트를 몇 년 전부터 활용하면서 업무가 많이 정리되었다. 이제 업무는 정말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학교에서만 하게 되었으며, 퇴근을 한 후에는 개인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담비노트 덕분이라 생각한다.담비노트에 대한 설명은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오니까 내가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만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1. 나의 업무 파일들은 다음과 같다.- 파일- 메신저로 받은 쪽지- 내가 작성한/작성하고 있는 문서- 캡쳐 화면2. 기존 방식의 단점- 윈도우 파일탐색기는 검색을 하기에는 용이하지만 메.. 2022. 12.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