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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번째 원서. The End 책 읽는 것은 관둘까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까 또 그런대로 읽을만 해서 끝까지 읽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도 엄청 길긴 했는데 이 시리즈도 엄청 길었다. 몇 년 만에 끝을 봐서 아주 속이 시원하다. 보들레어 아이들은 또 어려운 곤경을 헤쳐 나가야만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청정지역이라 여겼던 외딴 섬에서도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암투가 벌어진다. 결국 인생은 그런 것일까? 2024. 10. 6.
330번째 원서. The book of Leviticus 책을 중간에 바꾸었다. 나는 천주교니까 천주교에서 추천하는 것으로 읽어야지.The New American Bible이다. 단어야 모르는게 많지만 그래도 쉬운 영어로 쓰여져 있는 것 같다.Leviticus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너~~~~~어무 지루했다.Numbers는 제발 조금만 더 재미있기를... 2024. 9. 27.
329번째 원서. Exodus 이 부분도 the message에서 읽은 것이다. 그 당시 기준으로 하면 나름 스케일도 크고 장대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2024. 9. 27.
Kato Lomb 님의 책을 읽고 Active Reading 실천 중 한 동안 영상을 계속 보다가 예전에 보았던 Kato Lomb의 How I Learn Languages 제목이 가물가물한데 이 책을 다시 읽고 Active Reading을 실천 중이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영상 시청보다 이 쪽이 훨씬 재미있다. 나의 Active Reading 프로세스 - prefabricated patterns 습득을 중심으로 1. 책을 읽는다 2. 괜찮은 표현이 나오면 밑줄을 긋는다 3. 밑줄 그은 표현은 빈 종이에 몇 번 응용 연습해본다. 내 경우에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말로 주제를 정했다. 4. 일정 분량이 끝나면 전혀 힌트가 없는 상태에서 내가 학습한 표현들이 얼마나 기억 나는지 빈 종이에 테스트 해본다. 5. 종이가 없을 땐 입으로 중얼중얼 해본다.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