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3 372번째 원서. The Suspicion 이번 편은 꽤 수월하게 읽었다. 새롭게 시작한 AI 어휘 학습 덕분에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큰 이유이다.이야기는 점점 산으로 흘러가서 이번에는 만만치 않은 초난쟁이 외계인들을 만나서 모두가 곤욕을 치르게 된다. 2025. 4. 28. 371번째 원서. The First Book of Macabees 내용은 그저그랬는데, 중반 이후부터 AI의 도움을 받아서 단어 정리를 먼저 하고 글을 읽으니 아주 좋았다. 2025. 4. 25. 지속적인 어휘학습이 가능한 시스템 예전에 시사영어사에서 나온 세계명작영어학습문고는 위의 그림과 같이 구성이 되어 있었다. 왼쪽에는 영어글, 오른쪽은 단어가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사전을 따로 찾지 않고도 글을 읽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AI의 도움으로 이제는 어떤 책이든지 같은 방식을 구현해볼 수 있다. 며칠 해보니까 상당히 괜찮다. 나는 다음과 같이 시도를 해봤다. 1. 책을 한 권 고른다. - 이번에 연습을 했던 것은 가톨릭 영어 성경 책이었다. 2. 챕터 1에서 어려운 단어들을 ai에게 정리해달라고 한다. - 성경은 공개된 거라서 그냥 해주는 줄 알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 결국 킨들에서 챕터 1을 복사한 후에 ai에게 전달해주고, 어려운 단어를 철자-IPA-의미로 정리하되 알파벳순으로 해달라고.. 2025. 4. 24. 370번째 원서. The Pretender 애들이 읽는 책인데도 내면의 고민에 대한 묘사가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책은 여러 가지 바쁜 일로 읽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렸다. 막상 클라이막스 부분부터는 또 아주 빨리 읽은 걸 보면 내용에 얼마나 깊이 빠져드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2025. 4. 17. 이전 1 2 3 4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