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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Supernatural 예전에 케이블 티비에서 몇 번 봤던 건데 최근에 3편까지 보았다. 뭐 여전히 모든게 들리지는 얺아서 아쉽지만 스트레스 별로 안 받고 시청할 수 있다는 건 좋았다. 다시 내가 골라둔 영화를 봐야겠다. 2024. 6. 25.
불렛저널 아이디어 10일 정도 디지털 불렛저널을 사용하다가 다시 노트로 돌아왔다. 이유는 역시 편리함 때문에 너무 많은 수정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괜찮은 플랫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이사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1. 구글 드라이브 + 텍스트파일 2. 드롭박스 + 텍스트파일 3. 네이버 메모 그 외에도 에버노트, 구글킵 등을 살펴보며 테스트 세팅을 하다가 시간을 날려먹었다. 이동이 너무나 쉽기 때문에 세팅을 너무나 많이 하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런데 디지털 불렛저널의 장점인 쉬운 이동을 노트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 끝에 반복되는 일정은 포스트잇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매일 루틴 포스트잇 + 요일별 루틴 포스트잇 두 가지를 붙여놓고 평소처럼 사용하면 된다!! 2024. 6. 14.
328번째 원서. The Penultimate Peril 읽다가 지쳐서 한참을 그냥 놔뒀었다. 학교 일이 바쁘기도 했고 넷플릭스로 일본 애니를 보는 습관이 생겨서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다.읽다가 그만 둔 책이 여러 권 있었는데... 하나씩 완료를 해야겠다.우선 이 시리즈의 12권째 책을 어제 완료. 너무 오랫동안 읽어서 내용도 가물가물하다. 내가 왜 읽는 지도 모를 정도로. 배경지식이라도 있으면 재미있게 여겨질 것 같긴한데...어쨌든 완료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천천히 하나씩 끝내야겠다. 2024. 6. 10.
몇 년 된 크롬북의 새로운 쓰임새 크롬북은 잘 사용하면 꽤 괜찮은데 용도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지를 않았었다. 그런데 불렛저널을 디지털로 작성하려고 하니까 크롬북만큼 좋은 기기도 없는 것 같다. 나는 디지털 불렛저널을 구글드라이브와 텍스트파일만을 사용해서 작성하고 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몇 번 당하다보니까 프로그램에 구애받지 않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싶었다. 그런데 크롬북은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덮개를 덮어 놓고 있다가 필요할 때 바로 덮개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빠르니까 말이지 최고다. 이왕이면 훨씬 얇고 가벼운 크롬북이 있으면 좋겠다.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