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단행본108 [Charlotte's Web] The egg sac / The hour of triumph 이제 이야기의 끝이 다가오는 것 같다. 윌버는 상을 타게 되었다. 그런데 샬롯은 힘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재미는 이해로부터 온다. 하지만 완벽한 이해를 하려고 한다면 영어책을 영원히 읽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어느 선에선가는 적당한 선의 이해와 재미를 추구해야 하는데 그것은 경험으로 얻을 수 있다. 2020. 10. 14. [Charlotte's Web] The Cool of the evening 뭐지? 샬롯은 왜 윌버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지? 영어책을 읽다보면 자신감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습게 보는 일이 생겨나곤 한다. 그러면 영어책은 곧 나에게 벌을 준다. "이봐, 너의 퍼스트 랭귀지는 영어가 아니라구!" 너무 빠르게 읽거나 대충 읽으면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안 되면서, 책을 읽기가 싫어지고 어려워진다. 그러면 다시 속도를 늦추어 읽으면 만사 오케이. 2020. 10. 14. [Charlotte's Web] Uncle 새로운 돼지가 나타났다. 난 그 그림이 윌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2020. 10. 14. [Charlotte's Web] Off to the Fair 이제 이 책도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동화책은 재미가 없어서 읽기가 힘들었는데 조금씩 끊어서 읽다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아마도 박람회에서 무슨 큰 일이 생길 듯. 2020. 10. 1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