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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단행본108

[Charlotte's Web] The Crickets 무언가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것인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농장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영어책 읽는게 별거 있나? 남의 눈치만 보지 않는다면 책을 빨리 읽어야 할 필요도 없으니 그냥 내 페이스에 맞추어 즐기면 그 뿐. 이게 무슨 종착역이 있는게 아니니까 말이다. 2020. 10. 13.
[Charlotte's Web] Dr. Dorian 난 혹시 펀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예상외로 닥터 도리안은 열려 있는 사람이었다. 한편 이 책이 이제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속도는 일부러 내지 않고 있다. 샬롯을 읽으면서 매직트리도 읽고 다른 것도 읽고 한꺼번에 여러 개를 읽고 있다. 너무 빨리 읽으면 지치게 마련이니. Never hurry, never worry. 나에게는 참 좋은 말이다. 원래 Quousque Tandem이 너무 인상적이라 그 말을 15년 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바꿀 때가 되었다. Nevery Hurry, Never Worry. 2020. 10. 13.
[Charlotte's Web] Good progress 샬롯은 더더욱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고 윌버와 점점 친해진다. 다독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재미가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원하는 재미가 다르니 남들이 추천한다고 해서 나에게도 알맞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결국은 스스로 찾아내야 하는 법. 2020. 10. 12.
[Charlotte's Web] A Meeting 동물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네.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