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상98 186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Pompeii(그리고 Reading & Watching for Fun) 이제 자막없이 영화를 보는 것은 아주 익숙해졌다. 한 7년 전쯤부터 하려고 했던 것인데 더럽게 안 되더니만 갑자기 되다니 별 일이 다 있다. 어쨌든 잘 안될 때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요령을 얻을 수 있다. 1. 너무 영어 자체를 알아들으려고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2. 그냥 영상을 감상하면서 들리는 영어로만 영화를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등장인물들에게 좀 더 깊이 빠져들어본다. 3. 그런 식으로 몇 시간을 보다보니 영어를 공부하려고 귀를 쫑긋하고 들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들린다. (아니, 사실은 웬만한 것은 문장이 통째로 머리 속에 꽂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안 들리는 것은 아예 안들리기 때문에 아직 딱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다. 어쨌든 안 들려도 영화 감상을 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어졌.. 2022. 6. 30. 184, 185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Stranger Things S03E04, S03E05 초반보다는 훨씬 재미있긴 한데 약간 좀비물처럼 되어버렸다. 그리고 starcourt가 내 귀에는 '스타콕'으로 들린다!!! 2022. 6. 30. 183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Stranger Things S03E03 이제서야 조금 뭔가가 일어날 것 같다^^ 생각보다 영상을 너무 많이 보게 된다. 책도 좀 읽어야 하는데... 2022. 6. 29. 182번째 자막없이 본 영상. Stranger Things S3E2 미국에서도 이당시에 대형몰이 마을에 들어오는게 큰 문제였나보다. 아직은 떡밥을 조금씩 흘리면서 시간을 좀 끌고 있는 모양새. 2022. 6. 2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