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370 312번째 원서. The Five Orange Pips 이번 이야기는 가물가물하긴 한데 전에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홈즈가 실패한 사건도 있었구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해석을 하면서 읽으려고 하면 힘들지만 그냥 이해만 하면서 읽겠다고 마음 먹으면 또 술술 읽힌다. 2022. 10. 3. 311번째 원서. Don't Believe Everything You Think 99페이지 편안한 상태에서 떠오른 착상은 우리의 본질이지만, 생각하기로 들어가면 불쾌한 자극만이 남는다. 우리는 non-thinking state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래야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2022. 8. 25. 310번째 원서. Megamorphs 1 245페이지 예전부터 도대체 메가모프스는 뭐가 다른건지 궁금했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지금까지 읽었던 시리즈보다 훨씬 더 많은 변신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다. 게다가 그동안은 한 명의 시선에서 한권을 서술해나갔는데, 메가모프스에서는 챕터마다 서술하는 아이가 달라져서 좀 신선하기도 하고 좀 정신없기도 했다. 2022. 8. 20. 309번째 원서. The Ghost Next Door 하나는 옆집에 갑자기 이사온 대니가 유령이 아닐까 의심한다. 이상한 일이 자꾸만 벌어지고 하나는 사실을 파헤친다. 불쌍한 하나. 구스범스 시리즈는 엉어를 해석하지 않고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상하며 읽기가 아주 좋다. 2022. 8. 14. 이전 1 2 3 4 5 6 7 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