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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370

304번째 원서. The No.1 Ladies' Detective Agency 처음에는 그냥 어린이용 이야기인 줄 알았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이야기가 나와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마약이나 인신매매 등 아프리카의 어두운 면이 나와서 좀 놀랐다. 그러면 그렇지. 이것도 유명한 책의 축약본이었다. 축약본을 읽는 것은 과연 좋은 것일까 아닐까? 요새는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까 이 정도의 책을 읽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레벨3에서는 모르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읽다보니까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지 아닌지를 잘 모르겠다.) 어짜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벨 2에서 레벨3 정도의 책을 읽을 것 같으니 나도 그 수준의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실 재미가 좀 없어서 문제다. 어쨌든 올해 레벨 2부터 레벨 6까지 모두 읽는 것이 목표... 아마.. 2022. 7. 19.
303번째 원서. The Boscombe Valley Mystery 이건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원서로 읽었던 것이지 번역본으로 읽었던 것인지 분명하지가 않다. 104페이지. 2022. 7. 18.
302번째 원서. Babe the Sheeppig 처음에는 역시나 좀 지루한 것 같았던 레벨2 베이브. 쉬운 영어 때문에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레벨2 정도의 이야기는 좀 더 천천히 읽으면서 아이에게 읽어주듯 소리내어 읽으면 훨씬 재미있다. 베이브의 유쾌한 도전!! 2022. 7. 12.
301번째 원서. Apollo 13 오랜만에 읽어본 펭귄 시리즈. 조금 지루하지만 등장인물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면 훨씬 낫다.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