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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370

292번째 원서. The Capture 자꾸만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편은 중반 이후부터 꽤나 박진감 넘쳤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컨트롤러가 되어버렸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컨트롤러가 되면 어떤 일을 겪는지 명확해졌다. 2022. 1. 21.
291번째 원서. the Story of the World 4 근현대사 쪽은 다행히도 중세시대 보다는 흥미로왔다. 민중들을 배고프게 하면 통치자들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것도 알았고, 통치자들의 언변에 민중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도 볼만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 2021. 12. 27.
290번째 원서. The Story of the World 3 3월에 읽기 시작했던 걸 이제야 다 읽었네... 이것만 읽을 때에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었는데 다른 소설들을 읽다보니 겹치는 내용들이 많아지면서 좀 읽을만해졌다. 2021. 12. 19.
289번째 원서. The Ersatz Elevator. 그리고 원서 읽기 기술의 진화 보들레어 아이들은 여전히 좀 이상한 보호자에게 가게 된다. 그나마 이번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이 이전과는 다르다. VFD의 비밀도 찾아야 하고, 잡혀간 쾍마이어 세쌍둥이도 구해야 한다. 좀 지루해졌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궁금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최근에 책을 천천히 소리내어 읽으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소리내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소리내어 읽다보니 영어 자체에 신경이 더 쓰이고 내용은 제대로 파악이 안 되는 거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혀 소리를 내지 않고 순수하게 내용파악을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상황을 상상하는 작업을 하면서 읽었다. 그런데 그렇게 읽다가 보니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내.. 202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