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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hope for the flowers 엄청 좋아하는 책이다. 2020. 10. 23.
98. Hatchet 작년엔가 읽다가 포기했던 것을 이번에는 읽을 수 있었다. 핵심은 속도를 줄이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것.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속도로 읽었다는 것은 아마도 내 자신에 대해서 과대평가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2020. 10. 22.
97. [펭귄리더스 레벨1] Ali and his Camera 레벨1이지만 현재형으로만 쓰여져 있다. 그런데도 충분히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게 놀랍다. 이지스타트와 레벨1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이런 식으로만 영어를 말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0. 10. 22.
원서를 읽을 때의 요령 음. 작년에 나는 Hatchet을 끝까지 읽지 못했다. 더 어려운 성인용 책은 읽을 수 있는데 왜 청소년 문학책은 읽지 못했을까? 지금 다시 Hatchet에 도전을 하면서 어렴풋이 이유를 알 것 같다. 아마도 이게 원서를 읽을 때 중요한 포인트이리라. Hatchet을 읽기 전에 A wrinkle of Time 을 읽었고, 그걸 읽기 전에 Charlotte's Web을 읽었다. 그런데 샬롯의 거미줄을 읽을 때 초반에 더럽게 재미가 없어서 포기할 뻔했다. 꾹 참고 읽기에도 너무나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읽기 속도를 늦추면서 이해도의 향상에 초점을 맞추자 어느 시점에선가부터 재미가 느껴졌다. 그 이후로는 일사천리. A Wrinkle of Time 도 마찬가지였다. 초반에는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