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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매직트리하우스] Night of the Ninjas 집중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다. 한달 전에는 매직트리하우스도 한번에 읽기가 어려웠다. 이유가 재미가 없어서든, 어쨌든. 그동안 작년에 포기했던 Hatchet, A Wrinkle in Time 등을 읽으면서 책 한권 읽기가 좀 더 수월해졌다.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을 때에는 3M 플래그가 짱! 한편 이번 책은 닌자와 사무라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영어책에 일본 애들이 나오니 나로서는 꽤 어색했다. 2020. 11. 2.
107. The Giver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오줌 마려운데 화장실 가기를 미룰정도로 2020. 11. 1.
영어 읽기 아이디어 영어 문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난 뒤에는 아무래도 많이 읽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막상 글을 읽으려고 하면 어휘력이 부족해서 사전을 찾게 되고, 사전을 찾다보면 곧 지쳐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된다. 게다가 사전을 찾아서 어휘를 정리하고 나면 단어를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노력하다 보면 머리 속에 들어가는 생각은 '단어를 많이 암기해야 영어를 읽을 수 있겠구나.' 결국 글을 읽으려 하다가 단어나 먼저 암기해야겠다는 결론이 나고 만다. 그렇게 단어를 암기하다 보면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곧 영어 실력 향상은 저 멀리 달아나버리고 만다. 누구나 겪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최근에 겪은 나의 상황이 힌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2년전 쯤부터 영어책을 사전없이.. 2020. 11. 1.
106.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같은 레벨 1이라도 이건 좀 더 글이 길다. 어려운건 아니지만 금새 끝나는 건 아니니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읽을 것. 니모선장과 노틸러스호가 나온다. 많이 들어본 이름들인걸? 202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