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57

[Magic Tree House] Pirates Past Noon - Too late / The bright blue sea 이게 4권째인데 조금 욕심을 부려서 속도를 올렸더니 이해도가 역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실력부족임을 인정하고 다시 천천히 읽는 수 밖에. 2020. 10. 19.
[A Wrinkle in Time] The happy medium 이제는 꽤 긴박감이 느껴진다. 흥미진진해졌다고나 할까? 2020. 10. 18.
[A Wrinkle in Time] The Tesseract 아직 한번에 읽기에는 호흡이 좀 가쁘긴 하다. 하지만 한 챕터씩 읽기는 수월해졌다. 작가의 호흡에 익숙해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책을 읽는 비결이 아닐까? 사실 작가가 이 책을 만들 때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겠는가? 그러니 내가 천천히 읽더라도 큰 문제는 아닌 것이다. 물론 시간 낭비도 아니고. 2020. 10. 18.
79. [Magic Tree House] Mummies in the morning 후기 세번째 책이 되니까 읽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중간에 여왕이 자기는 눈이 잘 안보이게 되는 이상한 문제가 생겼다고 할 때 아이들이 안경을 건네주는 장면에서는 빵 터졌음. 매직트리하우스는 아주 재밌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그냥 볼만하다. 그래도 유아용 도서보다는 스토리도 있고 박진감도 조금 있는 편이니깐 말이다. 영어 소설 초보자들은 펭귄리더스 시리즈의 이지스타트를 읽는게 좋을 것 같다. 스토리가 깔끔하고 훌륭하다. 반면에 책 자체를 아주 싫어하거나 어쩔 수 없이 읽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유아용 도서를 읽는게 나을 듯 하다.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