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9 361번째 원서. The Book of Ezra 이제 추진력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나 보다. 그래도 완료! 2024. 12. 26. 360번째 원서. The Discovery 새로운 일원인 데이비드를 받아들인 애니모프스들. 그런데 데이비드는 약간 사악한 면이 있다.무언가 하나를 계획한대로 끝까지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책을 이것 저것 고르는게 귀찮아서 이 시리즈를 끝까지 읽어보려고 다짐을 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온갖 핑계를 대면서 중단하려고 하는 내 모습이 있다.우선은 지루하다는 핑계, 다음 시리즈를 전송하기 귀찮다는 핑계, 애들 것은 그만 읽고 무언가 의미있는 책을 읽고 싶다는 핑계, 나도 노벨 문학상 탄 작품을 읽어보고 싶다는 핑계, 이제 영상을 좀 보고 싶다는 핑계 등등.이게 20권이라서 우선 중단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았다! 2024. 12. 21. 359번째 원서. The Second Book of Chronicles 좀 더 정리된 느낌이긴 하지만 지난 번에 읽었던 왕들의 이야기의 재탕이어서인지 흥미도는 좀 떨어졌다. 그래도 꾸준히 읽고 있는 것은 스스로 칭찬해줄만 하다. 2024. 12. 18. 필립스 전기면도기 9000시리즈로 깔끔하게 면도하는 방법 약 1년 전 생일날 전기면도기를 구입했다. 그런데 아니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피부에 자극이 적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날면도기에 비해서는 확실히 잘 깎이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이 꼭 있어서 아쉬움이 언제나 있었다. 결국 답답함을 못 참고 날면도기를 다시 사고 말았다.그런데 최근에 필립스 전기면도기로 나름 깔끔하게 면도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아주 만족스럽다. 날면도기는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극이 덜 가도록 콧수염을 면도할 때에는 날 면도기보다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아래 내가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방법 중 3번과 4번이 핵심이니 참고하시고 깨끗하고 자극없는 면도 경험을 해보시기를!! 1. 린스를 얼굴에 바른다. 나는 피부가 약해서 면도크림 등을 이용하면 너무 화끈거리고 빨개져서 .. 2024. 12. 17. 이전 1 2 3 4 5 6 7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