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동화책 일기가 이제 지겨워져서 새해에는 논픽션을 좀 읽어볼까 하고 어렸을 때 눈에 띄었던 책을 하나 꺼내서 읽어보았다. 내 기억에는 아마도 약 30년 전 쯤에 서점가에서 인기 있었던 책이었다.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짤막한 우화가 들어 있는 책이다. 이게 왜 그리 인기를 끌었는지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다.
어쨌든 이 책은 짧아서 아주 좋다. 읽고 나서 쓸모 없는 책이라면 짧을 수록 좋지 않겠는가? (이 책이 쓸모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영어원서 > 단행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5번째 원서. Short Steps to a Foreign Language (0) | 2024.11.27 |
---|---|
332번째 원서. The Princess Diaries. (0) | 2024.10.08 |
325번째 원서. El Deafo (0) | 2023.11.13 |
318번째 원서. The Old Man and the Sea (0) | 2022.11.02 |
314번째 원서. Rage of Angels (10) | 2022.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