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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단행본

325번째 원서. El Deafo

by 슈퍼보리 2023. 11. 13.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그냥 집어서 읽어본 책.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청각장애인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 다른 사람들은 나와는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도 다른 모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개방하면서 삶의 언덕을 하나 넘어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에게는 그것이 뭉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