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페이지 되지 않는 귀여운 그림책이다. 고양이는 보름달을 우유그릇이라고 생각해서 쫓아다닌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고양이의 행동을 묘사하는 글들이 많아서 좋다. 오히려 이렇게 쉬운 책을 읽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한동안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재미가 없기도 하고,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늘 초심으로 돌아가보고 싶어졌다. 나의 초심은 쉬운 영어책들을 많이 읽고서 초보 학습자에게 소개를 해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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