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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단행본

373번째 원서. Kitten's First Full Moon

by 슈퍼보리 2025. 6. 11.

몇페이지 되지 않는 귀여운 그림책이다. 고양이는 보름달을 우유그릇이라고 생각해서 쫓아다닌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고양이의 행동을 묘사하는 글들이 많아서 좋다. 오히려 이렇게 쉬운 책을 읽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한동안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재미가 없기도 하고,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늘 초심으로 돌아가보고 싶어졌다. 나의 초심은 쉬운 영어책들을 많이 읽고서 초보 학습자에게 소개를 해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