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시드니 셸던의 책을 골랐다. 초반에는 박진감 넘쳤는데 너무 욕심을 부렸나? 후반에는 속도가 안 났다.
트레이시 휘트니는 평범한 매력적인 여자였는데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 복수 비슷한 것을 하려다가 그만 함정에 빠진다.
감옥에 가게 된 휘트니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
다시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범죄 경력이 있는 휘트니를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게 되고, 결국 휘트니는 범죄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휘트니의 매력과 천재적인 범죄 두뇌를 이용하여 고가의 물건을 훔치게 되는데 그때마다 휘트니는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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