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핀 아주머니는 전화기도 감전될까봐 만지지 못하는 사람인데 문법에는 또 그렇게 엄격하다. 많이 이상한 사람이다. 결국 카운트 올라프가 또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의족에다 애꾸눈 안대까지 하고 있어서 보들레어 아이들 말고는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명함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 하지만 어른들은 명함에 넘어가고 마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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