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의 2권이다. 후아. 재미있었다. 유치하면서도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책이다. 카운트 올라프에게서 벗어난 세 아이들은 이번에는 파충류를 사랑하는 몽고메리 몽고메리 에게 가게 된다. 몽고메리 박사는 많은 것들을 해주고 세 아이들은 부모님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행복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몽고메리 박사의 조수로 들어온 사람이 글쎄 도망쳤던 카운트 올라프였다. 불길한 예감은 결국 몽고메리 박사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 세 아이들의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이기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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