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으면서 또한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아내는 시리즈이다. 보들레어의 세 아이들에게 벌어지는 불행한 이야기들이다.
바이올렛, 클라우스(클로스?), 써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다. 부모님의 유언에 따라 먼 친척인 올라프에게 입양되는데, 올라프는 14살 밖에 안 된 바이올렛과 결혼을 해서 부모님의 재산을 가져가려고 한다.
한편 책 옆을 보면 Rough Cut이라고 해서 우둘두둘하게 마감이 되어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이게 글쎄 일부러 이런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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