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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Animorphs시리즈26

358번째 원서. The Departure 어우 캐시가 쓸데 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애니모프스들과 인류가 모두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다. 아니 자기를 쫓아온 녀석이 컨트롤러이고 자기가 감염되면 모든 비밀이 탄로가 나는 상황인데, 눈 앞의 소녀 하나가 불쌍해서 스스로 감염이 된다고?? 2024. 12. 12.
356번째 원서. In the Time of Dinosaurs (Animorphs Megamorphs, 2) 아이고. 이번 편은 중간에 집중이 안 되어서 한 동안 읽지를 못했다.집중을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1) 단어를 정리해서 암기하고자 했던 것 2) 영어 말하기와 관련된 책을 읽고 많은 시도를 했던 것 3)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표했던 것이 그것이었다.어쨌든, 집중이 안 되니 정말로 읽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책 내용도 갑자기 공룡시대로 가버려서.... 미국 애들이 공룡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난 공룡 이야기가 나오면 애들 책 같아서 이제는 별로인데 말이지.어쨌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읽기를 하자! 2024. 12. 9.
353번째 원서. The Decision 이번 책의 주인공은 외계인 Ax이다. 처음에는 모기로 모핑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zero-space로 튕겨져 나간 애니모프스들이 앤덜라이트와 이어크족의 우주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한 명씩 사라져버리는 애니모프스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2024. 11. 25.
351번째 원서. The Underground 이번에는 두더지와 박쥐로 변신하는 아이들. 특정한 맛의 인스턴트 오트밀이 이어크들에게 마약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어크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끔찍했던 기억이 있는 이어크 풀장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곧 그들에게 붙잡히게 되어 죽을 위험에 처하고 만다.이 시리즈를 최근에 집중적으로 읽다 보니까 내가 잘 알지 못하는 특정 단어와 표현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어떤 것들은 여러 문맥에서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뜻을 정확히 알게 되는 것도 있었고, 대부분은 어렴풋이 어떤 이미지로만 얻게 되었다. 이쯤 되니까 어떤게 많이 나오고 어떤 건 많이 나오지 않는지 구분이 가게 되어서 많이 나오는 것은 밑줄을 치면서 읽고 있다. 밑줄치기라는 단순한 행위 만으로도 지루함이 꽤 줄어드는 것을 ..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