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7 크롬북 오피스 이용 오피스365 이용권을 구매했다. 왜 싼지 몰라서 조금 찝찝하만 그래도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대만족 2019. 11. 23. 체크리스트/할일/to do 추천 불렛저널을 알게 되어 사용한 지 이제 4~5개월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매일 작성하는 체크리스트에 관한 것이다. 학교에서도 자잘한 일거리가 엄청 많기에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에는 구글에 접속해서 관리를 했었다.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는 적절한 할일 관리 앱을 찾아서 이것저것 사용해봤다. 그런데 나에게 가장 좋은 앱은 수첩과 만년필이었다. 체크리스트는 매일 아침에 만년필로 수첩에 작성을 한다. 그리고 오늘 하지 못한 일들은 내일 아침이 되면 다시 체크리스트를 옮겨적는다. 이게 되게 귀찮다. 앱을 이용하면 이런 불편을 겪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불편함 덕분에 내가 이득을 얻는 부분이 있다. 1. 일을 미루다 보면 체크리스트가 점점 늘어나서 아침에 옮겨적는 것만 해도 짜증이 난다. 그래서 어느 .. 2019. 10. 23. 금연 아직 담배 생각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네 달 정도 밖에 안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회식 때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흡연자들 옆에서 얘기를 하다 보면 담배 생각이 살짝 나기는 한다. 뭐 못 참을 정도는 아니고... 가능하면 술자리를 피하거나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런데 나는 왜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나는 걸까? 2019. 9. 10. 챔픽스 금연 5월 9일부터 챔픽스를 복용하고 금연하고 있다. 담배가 생각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우선은 끊었다고 해도 되겠다. 그런데 2년 전에도 이랬다가 술 많이 마시고 다시 담배를 피운 기억이 있어서 또다시 실패할까봐 두렵다. 이번에는 꼭 유지해야지.. 2019. 7. 30.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