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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7

One 새벽에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카카오메일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카카오 메일도 가입하고 카카오캘린더도 살펴보고서는 '오, 이걸 업무메일로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다시 불렛저널만 쓰기로 했다. 플랫폼이 많아지면 결국 데이터는 흩어지게 되고 결국 혼란스럽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2020. 9. 22.
교사 - 불렛저널 사용기(1년) 작년에 불렛저널 아이디어를 인터넷에서 접한 후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지잖아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그렇게 이뻐보이던 것들이 저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영역이더군요. 그래도 불렛저널의 특징은 저에게 맞도록 변형할 수 있다는 것. 이제 1년 동안의 사용기와 최근 정착 버전을 알려드립니다. - 개요 - 1. 1년 동안 세 권의 노트 사용 (1) 마이모던 노트북(모닝글로리, B5?, 줄공책) 다이어리 사용은 처음이라서 사용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어서 일부러 작은 것으로 선택. 처음에는 곧이곧대로 페이지도 적고 아이콘도 만들고 하라는대로 하였음. (2) 마이모던 밴딩 양장노트(모닝글로리, 조금 큰 것, 도트) 불렛저널 작성하기에는 도트가 좋다고 해서 샀다. 그런.. 2020. 9. 11.
새로운 외국어 학습 아이템이 떠올랐는데 파닉스부터 문법까지 너무 많은걸 가르쳐준다는걸 깨달았다. 아이들이 규칙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규칙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몰라야 한다. 그 상태에서 페이스북 등에 실습을 한다. 2020. 7. 21.
좋다는 영어학습방법이 막상 해보면 그다지 효과가 없는 이유 그건 당신이 게으르거나 추진력이 모자라거나 성실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그건 단순히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언어를 학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는 여러 가지 외국어 학습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그 학습법이 진짜로 효과가 있다면 이미 누구나 그 학습법을 사용해서 외국어를 배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학습법은 없다. (단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학습법이 있을 뿐.) 혹시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학습법이 나왔다고 해보자. 당신은 귀가 솔깃할 것이다. 하지만 무모하게 뛰어들지 말고 2년만 기다려라. 그 학습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2년 뒤에는 많은 실제 사례가 나올테니. (그래봤자 겨우 2년 정도 뒤쳐질 뿐 아닌가?) 결론: 그 학습법은 그 사람한테만 맞는 학습법이다. 게다가 그 사람은..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