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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The Hunger Games 방금 책 읽기를 끝마쳤다. 여러 가지 유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냈다. 읽으면서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이 책 만큼은 단어를 정리해보면 어떨까 였다. 왜냐하면 다른 책들에 비해서 현대 영어 표현이 쓰여져있는 것 같아서다. 그렇다고 너무 어린애들 책은 공부가 안 되는 것 같고 말이다. 어쨌든 내가 생각한 것 만큼의 긴박감은 아니었지만 1/3지점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공부를 할까 말까 할까 말까. 2020. 12. 1.
The Hunger Games - ch.16까지 실제로 게임에 들어가면서는 꽤나 박진감이 있다. (사실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못하다) 어쨌든 현재 몰입해서 읽고 있는 중인데 약간은 Hatchet의 느낌도 난다. Hatchet은 대화하는 장면이 없었지만 헝거게임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는게 좀 다른 점. 2020. 11. 30.
The Hunger Games - Ch.7까지 초반의 설명하는 장면이 이제 지나고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왔다. 슬슬 몰입감있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 달 넘게 영어책을 마구 읽고 있는데 소설을 읽을 때에는 다음과 같이 읽게 된다. 1. 초반 안개 - 처음에는 거의 언제나 뭔 소리인지를 알 수가 없다. 물론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때서야 이 부분이 이해가 간다. 2. 1/3 지점 몰입 구간 - 1/3 지점 쯤이 되면 등장 인물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게 되고 이 때부터 슬슬 몰입이 된다. 3. 중후반의 폭풍 - 중반 이후부터는 꽤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화장실에 가기도 싫을 정도가 된다. 4. 마지막의 긴장풀림 -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시 재미가 떨어지면서 이걸 끝까지 읽어 말어 고민을 하지만 결국 끝까지 읽는다. 이를 통해서 읽기 전.. 2020. 11. 30.
The Hunger Games - Ch1 ~Ch2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책은 초반에 일부러 천천히 읽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읽을만 하다. 재미있거나 어렵거나 하지는 않다.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