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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Thief - Ch.7 어느덧 진도가 많이 나가서 많은 등장인물들이 벌써 나왔다.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맥스는 게슈타포를 피해 떠난다. 이제 이야기는 종반으로 간다. 오늘 다 읽어버릴까 어쩔까?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다 읽고 싶은데... 2020. 12. 29.
The Book Thief 저번에 살짝 도전했다 실패했던 무서운 놈을 다시 집어들었다. 무서운 이유는 이게 550페이지 짜리 책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열 댓 개씩 나오는 것 같다. 그건 좀 과장인 것 같고 모르는 단어가 아주 자주 나온다. 55페이지까지는 주인공 여자애 리젤이 동생과 엄마를 잃고(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동생이 죽은 건 확실한데, 엄마는 왜 떨어졌는지도 이해 못함.) 양부모 밑에서 키워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니까 아직 이 소설은 시작도 안 한 셈이다. 허허허. 2020. 12. 21.
168. Say Cheese and Die! 이 시리즈는 천천히 읽다보면 결국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렉과 친구들은 심심해서 빈집에 놀러갔다가 즉석카메라를 하나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카메로로 찍은 사진은 평범한 것이 아니다. 친구 마이클을 찍었더니 친구가 계단에서 떨어졌고, 집에 와서 새 차를 찍었더니 완전히 망가진 차가 찍혔다. 그리고 사진에 찍힌대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 일취월장 영어단어학습법을 적용하며 읽었다. 2020. 12. 21.
167. Mrs. Roopy is Loopy! 미시즈 루피는 사서 선생님이다. 처음 사서 선생님을 만나는 날에 선생님은 병가를 냈고 그 대신 조지 워싱턴이 나타났다. 아무리 생각해도 조지 워싱턴인 한참 전에 죽었는데... 그 다음에는 닐 암스트롱으로 변장을 하고, 나중에는 보핍으로도 변장한다. 우리는 루피 선생님한테 그만하라고 하는데 자꾸만 자기는 루피 선생님이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결국 루피 선생님의 락커룸을 몰래 들어가서 열게 되는데, 그동안 변장을 했던 조지워싱턴의 코스튬이 나타난다. 그런데도 루피 선생님은 끝까지 오리발을 내민다. 담임 선생님, 교장 선생님, 이번엔 사서 선생님까지 다 돌아버린 학교 이야기!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