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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Kidnapped at the Capital 쏜튼 대통령은 KC와 마샬, 그리고 KC의 엄마와 함께 만난다. 그런데 갑자기 대통령과 KC의 엄마가 사라지는데... KC와 마샬은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대통령과 엄마를 구해낼까? 2021. 1. 1.
171. Why Pick on Me? 마빈은 안 그랬는데 클래런스는 자꾸 코를 팠다고 뭐라 한다. 마빈은 계속 코를 파지 않았다고 얘기하지만 일이 점점 커져서 학교 선생님들마저 코를 파고 친구들과 문제를 일으킨다고 벌점을 주기까지 한다. 억울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후반부에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2020. 12. 31.
170. Who was Ronald Reagan? 어디선가 미국 할머니들은 레이건 시대를 그리워하면서 "그때가 참 좋았지"라고 회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궁금해져서 레이건 편을 읽게 되었다. 레이건 시대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이라서 에피소드들이 기억이 난다. 챌린져호 폭발, 독일장벽 붕괴 등등. 나는 대통령으로서의 레이건보다 어린 시절의 레이건 이야기에 더 흥미가 있었다. the Great Depression 시절, 루즈벨트 대통령 등은 씨비스킷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흥미로왔다. 그리고 1930년대에 이미 TV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나한테는 충격이었다. 일제 시대인데... 그리고 TV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누가 돈내고 영화를 보러 가겠냐고 TV가 공짜인데.. 이미 그 당시부터 광고를 통해 무료로 매체를 이용하고 있었구나... 2020. 12. 31.
169. The Book Thief 552페이지짜리 책을 다 읽었다. 우선 읽은 것 만으로도 감격!!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한번 더 읽어야 좋을 것 같다. 많은 부분을 놓치고 넘어간 것 같아서 좀 아쉬운 마음이 있다. Saukerl, Saumensch 마저도 그리움으로 남는 마지막 챕터. 길었기 때문에 마음 속에 더 남는 책.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