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것은 관둘까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까 또 그런대로 읽을만 해서 끝까지 읽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도 엄청 길긴 했는데 이 시리즈도 엄청 길었다. 몇 년 만에 끝을 봐서 아주 속이 시원하다.
보들레어 아이들은 또 어려운 곤경을 헤쳐 나가야만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청정지역이라 여겼던 외딴 섬에서도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암투가 벌어진다.
결국 인생은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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