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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시리즈12

313번째 원서. The Hostile Hospital 잊을만할 때면 조금씩 꺼내어 읽는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이 작가는 원래는 A to Z Mystery 처럼 Z까지 만들려고 했던 거겠지? 2022. 10. 3.
298번째 원서. The Vile Village 원래 그렇긴 했는데 보들레어 아이들은 진짜 이상한 마을에 들어가게 된다.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그 반대였나?) 프레이즈를 걸고 실은 아이들이 한 마을의 일을 모조리 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우여곡절 끝에 쾍마이어 세쌍둥이를 만나긴 하는데 곧바로 헤어지고 만다. 2022. 5. 24.
289번째 원서. The Ersatz Elevator. 그리고 원서 읽기 기술의 진화 보들레어 아이들은 여전히 좀 이상한 보호자에게 가게 된다. 그나마 이번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이 이전과는 다르다. VFD의 비밀도 찾아야 하고, 잡혀간 쾍마이어 세쌍둥이도 구해야 한다. 좀 지루해졌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궁금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최근에 책을 천천히 소리내어 읽으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소리내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소리내어 읽다보니 영어 자체에 신경이 더 쓰이고 내용은 제대로 파악이 안 되는 거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혀 소리를 내지 않고 순수하게 내용파악을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상황을 상상하는 작업을 하면서 읽었다. 그런데 그렇게 읽다가 보니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내.. 2021. 12. 18.
286번째 원서. The Austere Academy 이 책은 지난 5월에 읽기 시작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초반부만 몇 번씩이나 읽으면서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꺼내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또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이건 또 무슨 일이람? 아마도 5월에는 책의 내용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때 단어를 외우려고 노력을 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의 보들레어들은 이번 책에서도 고생을 하는데 나는 보들레어의 고생보다는 학교를 묘사하는 방식에 눈길이 더 갔다. 이 책에 나오는 이상한 학교과 실제 학교는 과연 얼마나 다른 걸까?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