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펭귄리더스 Level 52 178. The Body 지난번에 미저리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골라본 책인데 이상하게도 너무 안 읽혀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동네 패거리들은 형들이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듣게 되고 최근에 뉴스에 나오던 시체를 찾으러 나간다. 다리 위 피할 곳 없는 선로를 따라 걷다가 기차가 오는 위급한 장면, 꼬맹이들이 실제로 시체를 보게 되자 흥분과 혐오가 동시에 느껴지는 장면이 꽤 볼만했다. 영화로는 스탠바이미라는 제목으로 나왔다는데 나는 보지 않아서 뭐... 레벨5가 나랑 잘 안 맞는가보다. 투명인간도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는데 말이다. 2021. 1. 5. 129. The Invisible Man 레벨5이지만 문장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사실 레벨3나 레벨4를 읽어보면 그렇게 쉽게 읽히지는 않아서 레벨5나 6은 좀 어려울 것 같아 읽지 않고 있었는데 글쎄 전혀 아니다.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