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9 314번째 원서. Rage of Angels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중반 이후부터는 후딱 읽게 되었다. 시드니 셸던 특유의 휘몰아치는 속도감은 역시나 최고였다. 2022. 10. 3. 313번째 원서. The Hostile Hospital 잊을만할 때면 조금씩 꺼내어 읽는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이 작가는 원래는 A to Z Mystery 처럼 Z까지 만들려고 했던 거겠지? 2022. 10. 3. 312번째 원서. The Five Orange Pips 이번 이야기는 가물가물하긴 한데 전에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홈즈가 실패한 사건도 있었구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해석을 하면서 읽으려고 하면 힘들지만 그냥 이해만 하면서 읽겠다고 마음 먹으면 또 술술 읽힌다. 2022. 10. 3. 원서와 영상 사이의 균형 최근 몇 달은 원서는 거의 읽지 않고 영상을 보면서 지냈다. 넷플릭스를 계속 시청하다 보니 원서와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영상을 보기에 좋은 상황이 있고 원서를 읽기에 좋은 상황이 있더라. 산책을 하면서 책을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그 때는 영상을 보면 된다. 그리고 가족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는 영상을 혼자서 보는건 좀 무리가 있다. 그럴 때에는 원서를 틈틈이 보면서 지내면 된다. 어쨌든 원서와 영상 모두 놓치기 싫은 부분이긴 하다. 2022. 9.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