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잘 쓰고 있던 크롬북 3는 아내에게 주고, 새로이 크롬북 4를 구입했다.
외국 사용자들 리뷰를 보면 화면 밝기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나는 딱히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하겠다. 컨트라스트가 좀 낮다고 해야 하나?
크롬북 3에서 크롬북 4로 바꾸게 된 큰 이유는 액정 문제였다. 키보드 자국이 자꾸만 액정에 묻더니만 결국에는 액정에 빛샘이 생기고 말았다. 알리에서 액정을 하나 구입해서 새로 달긴 했는데 얼마나 갈진 모르겠다.
한편 내 입장에서 크롬북 4의 키보드는 크롬북 3보다 좋다. 눌렀을 때와 안 눌렀을 때의 차이가 정확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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