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나보구나. 파트 2에서는 August의 누나인 Via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파트 2부터는 속도감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Via가 엄마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려는 그 순간 엄마가 다시 August에게 달려갈 수 밖에 없음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Via. 할머니가 자신을 첫번째로 생각한다는 말을 간직하고 있는 Via. 나는 Via의 이야기가 더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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