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읽기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잘 안 읽혀서 제쳐두었다가 그저께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Part One에서는 August가 다른 사람들의 미세한 시선과 동작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문장 구조는 어렵지 않고, 단어도 평이하다. 그럼에도 잘 안 읽힌 것을 보면 이야기 책이라는게 초반에 등장인물이나 문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책부터는 '열공시간'일는 앱을 이용해서 내가 실제로 책을 읽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WPM(분당 단어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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