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9 One 새벽에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카카오메일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카카오 메일도 가입하고 카카오캘린더도 살펴보고서는 '오, 이걸 업무메일로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다시 불렛저널만 쓰기로 했다. 플랫폼이 많아지면 결국 데이터는 흩어지게 되고 결국 혼란스럽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2020. 9. 22. 교사 - 불렛저널 사용기(1년) 작년에 불렛저널 아이디어를 인터넷에서 접한 후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지잖아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그렇게 이뻐보이던 것들이 저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영역이더군요. 그래도 불렛저널의 특징은 저에게 맞도록 변형할 수 있다는 것. 이제 1년 동안의 사용기와 최근 정착 버전을 알려드립니다. - 개요 - 1. 1년 동안 세 권의 노트 사용 (1) 마이모던 노트북(모닝글로리, B5?, 줄공책) 다이어리 사용은 처음이라서 사용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어서 일부러 작은 것으로 선택. 처음에는 곧이곧대로 페이지도 적고 아이콘도 만들고 하라는대로 하였음. (2) 마이모던 밴딩 양장노트(모닝글로리, 조금 큰 것, 도트) 불렛저널 작성하기에는 도트가 좋다고 해서 샀다. 그런.. 2020. 9. 11. 영어 단어 읽는 방법 (파닉스) 노인/실업계 학생 들을 위한 설명 알파벳 마다 이름과 소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b의 이름은 '비' 소리는 'ㅂ' 이예요. 그런데 c의 이름은 '씨' 인데 소리는 'ㅋ' 일 때도 있고 'ㅅ' 일 때도 있어요. a의 이름은 '에이' 인데 '에이' '애' 등으로 소리가 나지요. 그러다보니까 영어단어 읽기가 좀 골치가 아픈 거예요. 하지만 기본은 이렇습니다. pod 버 ㅅ => 버스 받침으로 넣을 수 있는 자음 ㄱ ㄴ ㄷ ㄹ ㅁ ㅂ ㅇ 다만 l 의 경우에는 앞 글 자 밑에 ㄹ 을 한 번 더 써줘야 됩니다. 예) play : ㅍ ㄹ 에이 => ㅍ 레이 => 플레이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소리값만 알게 되면 합쳐서 발음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2020. 9. 10. 새로운 외국어 학습 아이템이 떠올랐는데 파닉스부터 문법까지 너무 많은걸 가르쳐준다는걸 깨달았다. 아이들이 규칙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규칙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몰라야 한다. 그 상태에서 페이스북 등에 실습을 한다. 2020. 7. 21.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