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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읽는 방법 (파닉스) 노인/실업계 학생 들을 위한 설명 알파벳 마다 이름과 소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b의 이름은 '비' 소리는 'ㅂ' 이예요. 그런데 c의 이름은 '씨' 인데 소리는 'ㅋ' 일 때도 있고 'ㅅ' 일 때도 있어요. a의 이름은 '에이' 인데 '에이' '애' 등으로 소리가 나지요. 그러다보니까 영어단어 읽기가 좀 골치가 아픈 거예요. 하지만 기본은 이렇습니다. pod 버 ㅅ => 버스 받침으로 넣을 수 있는 자음 ㄱ ㄴ ㄷ ㄹ ㅁ ㅂ ㅇ 다만 l 의 경우에는 앞 글 자 밑에 ㄹ 을 한 번 더 써줘야 됩니다. 예) play : ㅍ ㄹ 에이 => ㅍ 레이 => 플레이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소리값만 알게 되면 합쳐서 발음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2020. 9. 10.
새로운 외국어 학습 아이템이 떠올랐는데 파닉스부터 문법까지 너무 많은걸 가르쳐준다는걸 깨달았다. 아이들이 규칙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규칙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몰라야 한다. 그 상태에서 페이스북 등에 실습을 한다. 2020. 7. 21.
좋다는 영어학습방법이 막상 해보면 그다지 효과가 없는 이유 그건 당신이 게으르거나 추진력이 모자라거나 성실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그건 단순히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언어를 학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는 여러 가지 외국어 학습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그 학습법이 진짜로 효과가 있다면 이미 누구나 그 학습법을 사용해서 외국어를 배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학습법은 없다. (단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학습법이 있을 뿐.) 혹시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학습법이 나왔다고 해보자. 당신은 귀가 솔깃할 것이다. 하지만 무모하게 뛰어들지 말고 2년만 기다려라. 그 학습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2년 뒤에는 많은 실제 사례가 나올테니. (그래봤자 겨우 2년 정도 뒤쳐질 뿐 아닌가?) 결론: 그 학습법은 그 사람한테만 맞는 학습법이다. 게다가 그 사람은.. 2020. 7. 21.
159. Minority Report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던 영화. 이상하게 집중해서 보질 못했다. 그래도 이 영화부터는 말소리를 듣는다기 보다는 마음에 새기는게 조금 되는 것 같다.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