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icus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읽을만 했으나 그래도 지루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읽어냈다는 것에 우선은 만족. 중간에 천주교 성경으로 바꾼 것인데 좋은 느낌이다. 이집트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으나 죽음의 불안이 다가오자 사람들은 모세에게 불평을 해댄다. 모세도 아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으리라. 하느님의 결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아마도 그 시절 좀 더 어리숙한 사람들에게는 논리와 합의에 의한 사회규약보다는, 초월적 존재인 신에 의한 규약이 질서를 잡고 불평을 줄이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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