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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원서 읽기는 킨들이 좀 더 수월하다.

by 슈퍼보리 2019. 9. 26.

종이책을 읽으면 사전을 찾지 않게 되고 읽은 부분까지 귀퉁이를 접어서 읽는다. 책의 끝날 때가 다가오는 게 눈으로 바로 보여서 꽤 성취감이 크다. 물론 초반에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에는 답답함도 크다.

킨들로 읽으면 정말 궁금한 단어는 바로 검색을 해서 찾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것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지는 않는다. 웬만하면 단어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킨들로 읽는게 나는 더 수월하다. 가지고 다니기도 더 편한 것 같고.

지금 읽는 책은 종이책은 Hatchet, 킨들은 The Gifts of Imperfectio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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