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워서 아껴보던 시리즈였는데 그만 뭔가에 홀린 듯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시리즈는 한 권 밖에 안 남았어요. ㅠㅠ
원하지 않았는데 엉뚱하게도 우리의 주인공 마빈이 죽음의 골짜기를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겠다고 선언하였다는 소문이 아이들 사이에 돌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기대에 압력을 느낀 마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면 이래저래 면도 서고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조심하렴" 한마디. 아빠도 "화이팅" 이런 식입니다. 며칠을 끙끙거리며 도전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마빈. 결국 당일인 토요일이 오고 말았습니다. 착하고 귀여운 마빈의 성장기 "마빈 레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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