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보리 2021. 2. 5. 23:01

 

이 시리즈는 저번에 1권을 읽었을 때 좀 벅찬 느낌이 있어서 원래는 안 읽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다보니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아이들이 동물로 변한 후에 느끼는 그 동물의 습성이 상당히 흥미롭게 그려져 있어요. 그럴듯 하다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