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단행본
[Charlotte's Web] Dr. Dorian
슈퍼보리
2020. 10. 13. 11:44
난 혹시 펀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예상외로 닥터 도리안은 열려 있는 사람이었다.
한편 이 책이 이제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속도는 일부러 내지 않고 있다. 샬롯을 읽으면서 매직트리도 읽고 다른 것도 읽고 한꺼번에 여러 개를 읽고 있다. 너무 빨리 읽으면 지치게 마련이니. Never hurry, never worry. 나에게는 참 좋은 말이다. 원래 Quousque Tandem이 너무 인상적이라 그 말을 15년 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바꿀 때가 되었다.
Nevery Hurry, Never Worry.